날씨가 쌀쌀하네요...

오늘 오후에 민방위 훈련이 있는지라..
집에서 음악 틀어놓고 차 마시면서 간만에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빗방울도 좀 떨어지는 게.. 그런대로 운치는 있네요...

그리 몸상태는 좋지 않습니다만...
(역시, 감기 걸린 상태에서 술은 안마시는 게 좋습니다... 쿨럭..) 
그래도 좋네요..^^

자~ 또 한 주의 시작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

얼마전 구출한 아기냥이와 클로입니다.
이쁘죠? 데려갈 분 있으시면 손~^^

by 예거마이스터 | 2008/05/13 10:40 | etc. | 트랙백

휴.. 한숨만 나오네...

방금.. C모님의 포스트를 읽고 기분이 많이 안좋아졌다.
그 아픔을 알기에(물론, 지금의 C모님 만큼은 아니겠지만..)
지인이 아픔을 보고 있자니, 목구멍으로 술만 들어간다.
분양을 받는다고 하셨을 때, 나도 덩달아 맘이 설레였고 블로그의 사진들을 보고 참 흐뭇했는데...

그 냥이주인에게 독설 좀 내뱉는 포스팅을 하고 싶지만..
혹시나 C모님께 누가 될까봐 참는다.

휴.. 내가 좀 더 부지런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라떼가 좋아할만한 장난감이며, 간식들을 주문해서 보낼까? 하다가..
그날 너무 피곤해서 그냥 다음주에 보내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보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구나..

그 냥이 용품들을 보고 C모님께서 마음이 더 아프실 껀 뻔하고..
나는 그냥 쓸데없는 삽질을 하는 거다. (그날 게을러져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그닥 위로하는 재주가 없어서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될 지 모르겠다.

C모님.. 하루 빨리 상처가 아물기를 바랍니다.

by 예거마이스터 | 2008/05/12 22:34 | Monologue | 트랙백

근황

1. 종합적인 증상을 동반한 감기군이 강림하셨습니다.
대박입니다. 제 인생을 통털어서 본좌급 감기군입니다.
취침시에도 한시간마다 한번씩 깰 정도로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병원을 가도 차도도 없어서, 살짝 조류독감을 의심하기도...
감기 조심하세요.. 죽습니다.. -_-;;

2. C모님께 냥이 관련 자료들을 정리해드려야 하는데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바쁜데다가, 몸까지 좀비화 되어버리니 참 힘드네요..
암튼, 작업하는 김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야겠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니, 예나 지금이나 글로벌 식품기업들은 여전히 양아치입니다. 
광우병 소도 어떠한 검사도 없이 반려동물 사료로 랜더링 되고 있을텐데... 참 안습이네요..
(뭐.. 로드킬 된 동물의 사체도 반려동물 사료로 랜더링하는 대기업이 있는데, 광우병 소는 양반일지도..)
그나마, 소규모의 정도를 걷는 벤처기업이 몇몇 있다는 게 다행입니다.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말이죠..)

3. 본격적으로 냥이를 분양해야겠습니다. (업둥이들이 너무 많습...)
1.5개월의 이쁜 애기 냥이 분양 받으실 분 어디 없나요?

4. 오프모임을 한 지가 백만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언제 한 번 하기는 해야겠는데... 영 시간이 안나네요.
암튼, 제가 기습적으로 번개를 치더라도, 모든 약속들 취소하고 나오시지 않으면..
감기 걸리라고 저주를 걸겁니다. 쿨럭...
(서울숲 같은 곳으로 봄소풍이나 한 번 가는 건 어때요?)

레오 아깽이 시절 사진입니다. 이쁘죠? ^^
(어렸을 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쿨럭..)

by 예거마이스터 | 2008/05/10 18:02 | etc.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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