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15일
솔직해지자
요즘 안좋은 일도 많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도 많아서
머리가 복잡합니다.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저는 과거에 그다지 평범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와서,
항상 강해야 했고, 허세라도 부려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줘야만 했습니다.
그래야 버틸 수가 있었으니까요...
그 시절의 잔상이 아직도 뿌리깊게 남아있는지..
안좋은 일이 있거나, 힘들 때는 참 많이 오버를 합니다.
사람들과의 대화나 아니면, 메신저에서 대화를 할 때도
머리 속은 온갖 문제로 복잡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밝고 즐거운(?)말들을 내뱉습니다.
특히, 메신저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더욱 생각없는 말들을 무수히 쏟아냅니다.
어제도 이글루스 몇 분과 메신저 대화를 했는데,
초딩들이 할만한 유아스러운 말들이나 맘에도 없는 말들을
아무 생각없이 타이핑하고 있더군요.
맘은 안드로메다 저편에 가있으면서 말이죠...
처해있는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밝은 모습, 강한 모습만 보이려고 하니,
말실수도 잦고 때로는 어이없는 오해를 사서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굳이, "나 요즘 힘들다" 라는.. 넋두리 같은 멘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는 것 정도는 괜찮을텐데..
약해보이는 게 싫어서, 굳이 숨기고 포장하려 합니다.
아니, 어쩌면 제 자신이 그런걸 용납하지 못한건지도 모릅니다.
난 항상 강했어야 했으니까요..
이제는 방어와 투쟁적 삶의 유산들을 슬슬 버릴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몸과 맞지 않는 옷처럼 되어버렸으니.. 버려야죠.
지금은 그런 박진감 넘치는 환경도 아니고
늘 강한 모습, 아무일 없는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이젠, 과거의 흔적에 좌우되는 모습이 아니라..
나의 느낌, 감정, 눈빛, 표현... 온전한 제 자신의 모습으로
소중한 사람들 앞에 서야겠습니다.
-뱀발-
간혹..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나 다 넘어지는 거라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다 그러면서 사는 거라고... 어린시절에 그런 말을 한마디만 들었었다면,
"어쩌면, 가슴이 더 따뜻한 사람이 됐을지 않을까?" 라는 생각 말입니다.
머리가 복잡합니다.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저는 과거에 그다지 평범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와서,
항상 강해야 했고, 허세라도 부려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줘야만 했습니다.
그래야 버틸 수가 있었으니까요...
그 시절의 잔상이 아직도 뿌리깊게 남아있는지..
안좋은 일이 있거나, 힘들 때는 참 많이 오버를 합니다.
사람들과의 대화나 아니면, 메신저에서 대화를 할 때도
머리 속은 온갖 문제로 복잡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밝고 즐거운(?)말들을 내뱉습니다.
특히, 메신저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더욱 생각없는 말들을 무수히 쏟아냅니다.
어제도 이글루스 몇 분과 메신저 대화를 했는데,
초딩들이 할만한 유아스러운 말들이나 맘에도 없는 말들을
아무 생각없이 타이핑하고 있더군요.
맘은 안드로메다 저편에 가있으면서 말이죠...
처해있는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밝은 모습, 강한 모습만 보이려고 하니,
말실수도 잦고 때로는 어이없는 오해를 사서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굳이, "나 요즘 힘들다" 라는.. 넋두리 같은 멘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는 것 정도는 괜찮을텐데..
약해보이는 게 싫어서, 굳이 숨기고 포장하려 합니다.
아니, 어쩌면 제 자신이 그런걸 용납하지 못한건지도 모릅니다.
난 항상 강했어야 했으니까요..
이제는 방어와 투쟁적 삶의 유산들을 슬슬 버릴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몸과 맞지 않는 옷처럼 되어버렸으니.. 버려야죠.
지금은 그런 박진감 넘치는 환경도 아니고
늘 강한 모습, 아무일 없는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이젠, 과거의 흔적에 좌우되는 모습이 아니라..
나의 느낌, 감정, 눈빛, 표현... 온전한 제 자신의 모습으로
소중한 사람들 앞에 서야겠습니다.
-뱀발-
간혹..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나 다 넘어지는 거라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다 그러면서 사는 거라고... 어린시절에 그런 말을 한마디만 들었었다면,
"어쩌면, 가슴이 더 따뜻한 사람이 됐을지 않을까?" 라는 생각 말입니다.
# by | 2007/07/15 22:41 | Record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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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랑님 / 그것 떄문에 그런건 아닙니다. ^^
Shirou君님 / 오히려 어깨에 더 힘이 들어갈지도 모르겠는 걸요? 이제는 자연스러워질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