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잡생각들...

오늘 일은 일찍 끝났는데.. 밤 12시까지 자리를 지켜면서, 20분 간격으로 체크를 해야 하는 일이 생겨버렸다.
이런 애매한 시간적 여유에 좌절하다가... 이런 애매한 여유에는 웹서핑이 제격!! 이라고 생각하고..

제 블로그에 종종 들려주시는 sevgi님(네이버닉은 바풀님)의 블로그를 제대로 본 적이 없는지라,
작정하고 그분의 네이버 블로그를 여유롭게 둘러보았다.
그러던 중 "굶는 광대" [<- 클릭] 라는 포스트에 시선이 멈춰버렸고..
이거 왠지 내 얘기 같잖아.. 라는 생각에, 오만가지 잡생각이 폭주하였다.

이런 저런 상념들과 흑역사(?)들을 정리하면 원고지 100장 정도가 나올듯 하지만..
왠지 그런글이 쓰기가 싫어졌고.. 잘 정리해서 올릴 시간도 없다.
(시간이 없다는 게 더 안습이다.)

대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원하는 것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을까?
단지, 시간의 여유라도 말이다.



Metallica - The Unforgiven

The Unforgiven

New blood joins this earth
And quickly he's subdued
Through constant pain disgrace
The young boy learns their rules

With time the child draws in
This whipping boy done wrong
Deprived of all his thoughts
The young man struggles on and on he's known
A vow unto his own
That never from this day
His will they'll take away

What I've felt
What I've known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Never be
Never see
Won't see what might have been

What I've felt
What I've known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Never free
Never me
So I dub thee unforgiven

They dedicate their lives
To running all of his
He tries to please them all
This bitter man he is

Throughout his life the same
He's battled constantly
This fight he cannot win
A tired man they see no longer cares
The old man then prepares
To die regretfully
That old man here is me

You labeled me
I'll label you
So I dub the unforgiven

Metallica의 Black album.. 미치도록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분실 때문에 같은 CD를 3번이나 샀죠.. ^^

by 예거마이스터 | 2007/10/03 22:59 | Monologu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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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키드 at 2007/10/03 23:03
메탈리카!! 좋죠! 저는 마스터 오브 퍼펫 앨범이 좋던데요 ^^!
Commented by Shirou君 at 2007/10/03 23:12
실행 모래 인간[???] 과 죄송 그러나 사실[!!!] 도 좋지.^^
중고등학교때 메달리자 형님들은 제 인생의 바이블이었다나.
Commented by sevgi at 2007/10/03 23:20
그 글이 아주 오래된 글인데;; 오우...!! 대단하세요!!
요즘 힘드시군요...저도 힘들때 그 이야기가 종종 생각나는데...
Commented by 이체니 at 2007/10/04 06:10
카프카 였군요..;; 카프카의 소설은 현실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씨니컬이 난무해서 읽기가 겁납니다.. 덜덜..;
Commented by 이끼 at 2007/10/04 13:58
메달리자 엉아들 좋지말이빈다 ㅎ_ㅎ
형 근데 나 언제 밥사줄꺼야 ㅋㅋㅋ
이제 좀 살만하다고 막 이러구...[...]
Commented by 예거마이스터 at 2007/10/05 15:52
키드님 / 마스터 오브 퍼펫은 최고의 명반이죠.. ^^

Shirou君님 / 이 앨범에서 가장 신나는 곡은 The Struggle Within!!

sevgi님 / 전부 보지는 못했어요.. (포스트가 많으시더군요... ^^)

이체니님 / 저는 카프카 소설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이제부터 전부 읽어볼 생각입니다. ^^

이끼님 / 메달리자 형들의 음악은 최고지..ㅎㅎ 그리고 요즘 시간이 안나 좀 봐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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