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8월 23일
어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있었던 이야기 하나...-_-;;
필자는 블로그를 2개를 운영합니다.
원래는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시작했고,
이글루의 깔끔하고 좀 더 지적인(동인들은 제외하고) 분위기에 반하여,
이곳에 집을 하나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완전 이사를 하려고 했는데.
네이버에 너무 많은 지인분들이 생기는 바람에..
두 집 살림을 하게 됐네요.
"똑같은 포스팅 한 번 더 하는 게 뭐가 힘들겠냐?"
라는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다른 포스팅이 조금씩 올라가게 되더군요.
나중에는 전혀 달라질수도... -_-;;
둘 중 하나를 포기하라면,
아무래도 네이버를 포기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곳 분위기가 맘에 들고,
무엇보다도 써니님을 포기할 수 없다는... 쿨럭...
암튼, 사족은 여기서 끝내구요...
네이버 이웃 바톤이라는 걸 하게 됐습니다. (바톤이 저한테 넘겨진 관계로.. -_-)
-> 여기서 이웃이란 이글루의 링크와 비슷한 것 입니다.
그 문답 중에 친한 블로거 50명을 나열하라는 문답이 있었는데요...
분명히 이웃은 50명이 넘는데..
친한 이웃은 50명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닥 교류가 없는 사람 제외하고,
정말 "블로그 상으로 친한 13명만을 나열했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솔직하게, 네이버 블로그 상으로 친한 분들만 골랐습니다.
자신의 닉이 없다고 섭섭해하시지 말구요...
뭐.. 앞으로 더 친해지면 되죠... ^^)
라는 멘트까지 친절하게 써놨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별로 교류가 없는 두 분이서 발끈하시더라구요.
냥이네 카페에서 오프에서 보았던 분들이지만...
한분은 자신의 블로그에 저를 비꼬는 포스팅을 하셨고..
또 한 분은.. 문답에는 50명이라고 했는데,
일부러 인원 수를 축소하면서까지 포함 안한건..
알아서 떨어져 나가달라는 소리냐? 라는 곡해를 하시면서..
이웃 삭제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
그 두 분이서 요즘
저에 대한 뒷담화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듯 하더군요... -_-;;
실제로 그닥 친하지도 않고, 서로의 블로그에도 잘 안가는 사이이고,
제 블로그에 와도, 기분이 좀 거시기한 태클성 리플이나 달고 가면서..
(오프라인에서 안면이 있으면, 그렇게 비매너로 나가도 되는 건지... -_-;;)
과연, 무슨 생각으로 친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_-
그리고, 저런 별 것 아닌 것으로 발끈한다는 것은..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뭐.. 나이스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런 돌발 상황은 참 사람 난감하게 만들더군요...
암튼,
안친한 것을 안친하다고 사실대로 얘기하는 것도,
죄가 되는 줄 오늘 첨 알았다는...
자기중심적 사고의 무서움이네요... -_-;;
# by | 2005/08/23 23:02 | Monologue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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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별것도 없는 사람이구만요~)
하여튼 맘 고생하셨구요. 그냥 그런 사람들은 떨궈 버리세요.
블로그라는게 현실보다 넒은 공간이니 편한 사람, 불편한 사람 양쪽 다 많은거 아니겠어요? 남한테 휩쓸려 살다가는 정작 나답게 살지 못합니다. 그런 껍데기 삶은 나중에 공허하잖아요. '잘한거다'라고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저는 뭐.. 주변분들이 답글 안달아주셔도 뭐라 안해요. 심지어 모 블로거님은 제가 걱정해주는 문자도 씹으시더라구... ^^ 그래도 상관없어요. 이글루 포스팅을 통해 만나면 되니까! 서로 너무 간섭하지도 말고, 무시하지도 말고~ 지켜봐주기...! (무슨 덧글이 이리 기냐? 그냥 트랙백할걸...)
다만, 저런 사람이 제 주위에 있었다는 자체가 기분이 나쁘다는..
근데, 역시.. 10분만에 쓴 글은 두서가 안맞고 문장 자체도
엉망이군요. 이런 포스팅은 두 번 다시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_-;;
(정성스런 리플 감사해요~ ^^)
어차피 친한척해도 각자 생각은 그 정도가 따로 있는거아닌가?
자기 생각만큼 무조건적으로 피드백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피곤해..뭐..나도 좀 글치만..ㅋ